정희주 백새은 소속사 멘토 김윤아 한식구

멘토였던 김윤아에 대한 신뢰와 친근함에 결정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15 [11:09]

정희주 백새은 소속사 멘토 김윤아 한식구

멘토였던 김윤아에 대한 신뢰와 친근함에 결정

이민희 | 입력 : 2011/06/15 [11:09]
mbc ‘위대한 탄생’의 정희주와 백새은이 멘토였던 김윤아의 소속사 사운드홀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14일 사운드홀릭 관계자는 “13일 백새은과 정희주가 정식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며 "김윤아의 추천도 있었고 사무실 내부의 의견도 일치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김윤아 역시 `위대한 탄생`을 통해 자신을 잘 따라준 두 사람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는 게 소속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로써 세 사람은 ‘위탄’ 방송 종료 후에도 소속사 한솥밥 식구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 mbc 위대한탄생 홈페이지 _ 출처     

사운드홀릭은 자우림, 슈퍼키드, 몽니, 고고보이스, 도트, 이상미 등이 소속된 회사로 정희주, 백새은의 음악 색과도 어울리는 곳이다. 두 사람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

특히 백새은의 경우 일본 와세다 대학교 졸업을 1년 남겨두고 있는 데다 어느 정도 보컬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데뷔시킨다는 게 소속사 방침이다. 한편 `위대한 탄생`의 데이비드 오 역시 멘토였던 작곡가 방시혁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최근 둥지를 틀었다. 신승훈의 멘티인 윤건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 신분으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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