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세계신기록 보유 다시 화제

8시간동안 2만 8233명과 악수 오래하기 부문에 도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15 [14:02]

강호동 세계신기록 보유 다시 화제

8시간동안 2만 8233명과 악수 오래하기 부문에 도전

이민희 | 입력 : 2011/06/15 [14:02]
국민mc 강호동이 세계신기록 보유자라는 사실이 다시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 왕중왕전'에서 2pm 준호가 일본에서 팬들과의 하이터치회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던 중 강호동의 세계신기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악수 오래하기 부문에 도전 8시간동안 2만 8233명과 악수를 해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sbs 강심장 방송화면 _ 출처   

강호동은 당시를 회상하며 "8시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었다. 한 사람당 1초가 안되는 시간에 악수를 해야 한다"며 "1초가 넘으면 그 기록을 못깬다. 중간에 화장실 가면 기록을 못 깨는거 였다. 당시 오른손이 왼손보다 2배 정도 부었다"고 말했다.

이에 같이 mc를 보던 이승기가 강호동 세계신기록 보유에 대해 "그걸 왜 하신거예요?"라고 물어 강호동을 당황하게하며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노윤호, 김현중, 2pm 준호, 안문숙, 최홍만, 박정아, 박인영 등이 출연했으며 신동의 붕어빵 여동생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