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결혼설 부인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다

앞뒤가 안 맞는 말이라 그냥 웃어 넘겼다 라며 결혼설 부인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6/15 [14:42]

신성우 결혼설 부인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다

앞뒤가 안 맞는 말이라 그냥 웃어 넘겼다 라며 결혼설 부인

이소정 | 입력 : 2011/06/15 [14:42]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자신의 결혼설에 대해서 부인했다. 14일 신성우 소속사 펜타그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며 해명했다. 또한 톱스타 k양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tv리포트에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 imbc 홈페이지 _ 출처     

신성우는 “글래머스타 k와 결혼설을 지인들로부터 전해 듣기는 했다”며 “하지만 너무 앞뒤가 안 맞는 말이라 그냥 웃어 넘겼다”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어 신성우는 “열애도 아닌 결혼이라는 인륜지 대사를 앞두고 있다는 황당한 소문에 당황스럽다 당분간은 뮤지컬을 하느라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터넷에는 신성우가 k양과 서울 강남의 카페 등지에서 자주 만남을 가졌으며 압구정동에서 결혼 예물을 보러 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결혼설이 불거졌다. 한편 신성우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삼총사 중 대장이며 전설의 검객인 아토스 역을 맡아 7월 2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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