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빗속 귀요미 미소 짓는 모습 화제

청순미와 함께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18 [14:05]

박민영 빗속 귀요미 미소 짓는 모습 화제

청순미와 함께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

이민희 | 입력 : 2011/06/18 [14:05]
배우 박민영이 '시티헌터' 촬영 중 빗속 귀요미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 소속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박민영이 비에 흠뻑 젖은 채로 귀요미 미소를 짓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시티헌터'에서 박민영(김나나 역)은 6개월 근신 처분을 받게 됐다. 이를 알게 된 이민호(이윤성 역)는 김나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드라이브를 시켜줬다.

이때 갑자기 내린 비에 두 사람은 온 몸이 비에 젖게 된다. 김나나는 옷을 갈아 입기 위해 이윤성의 집을 찾아갔다. 특히  나나는 비에 흠뻑 젖은 청순미와 함께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킹콩엔터테인먼트 _ 출처   

이날 극중 윤성은 나나가 비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보고 나나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 무뚝뚝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윤성의 와이셔츠를 빌려입은 김나나의 모습이 이어서 화제가 됐다.

박민영 빗속 귀요미와는 완전 다르게 '하의실종'으로 섹시함을 보였던 것. 이를 본 윤성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김나나는 윤성의 긴 셔츠에 보일듯 말듯한 짧은 바지를 속에 입었다. 그리고 부엌에서 라면을 끓이다가 높은 선반 위의 그릇을 내리기 위해 팔짝팔짝 뛰는 등 사랑스런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쇼파에 잠든 나나의 얼굴을 보고 윤성이 키스를 하려고 다가가는 극도의 로맨틱 장면이 연출되면서 시청자들은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시티헌터'에서 클럽을 찾아간 박민영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인 흰색 원피스로 차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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