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안내견 축복이 안내견 학교 입학예정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등장해 관심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6/18 [14:37]

정재형 안내견 축복이 안내견 학교 입학예정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등장해 관심

이소정 | 입력 : 2011/06/18 [14:37]
뮤지션 정재형의 애견 축복이가 안내견 학교에 입학해 화제다. 지난 11일 축복이는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무한도전에서 축복이는 정재형의 작업실을 찾은 개그맨 정형돈을 반기며 처음 등장했다. 축복이는 정재형과 함께 살고 있는 개로 안내견 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으로 살아갈 예정이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정재형 측 관계자에 따르면 축복이는 6월말 실제로 안내견 학교에 들어가 정식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2의 상근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축복이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결정이다, 주인과 떨어져 서운하겠다, 음악가로도 한 인간으로서도 정재형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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