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희야 노래 이 정도 일줄은

뛰어난 폐활량을 뽐내며 마지막을 장식하며 부활을 놀라게 해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6/19 [14:23]

효린 희야 노래 이 정도 일줄은

뛰어난 폐활량을 뽐내며 마지막을 장식하며 부활을 놀라게 해

박소영 | 입력 : 2011/06/19 [14:23]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부른 희야가 화제다. 효린은 지난 18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부활의 명곡 경연에서 효린의 '희야'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효린 희야 무대는 파워풀한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첫방송 1위 다운 모습을 선보였고, 효린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고음을 처리하며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 kbs 자유선언 토요일 방송화면 _ 출처  

특히, 눈길을 끈것은 효린이 희야의 마지막 부분을 마치 이승철 같은 뛰어난 폐활량을 뽐내며 마지막을 장식하며 부활을 놀라게 하며 "록 그룹을 해도 손색없을 실력이다" "한국의 비욘세"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날 효린 무대를 프로듀스한 용감한 형제는 "별로였다"며 "너무 꾸며진 것 같다. 고음과 발음에만 신경 써서 감정처리가 미흡했다"며 효린에게 독설을 날리며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효린 진짜 노래 잘 하는 듯, 가창력 폭발, 효린의 무대가 점점 기대된다,  용감한 형제 효린 독설 너무 냉정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할수록’을 부른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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