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우유남 등극 액션 눈빛 멜로 완벽 조화

다방면에서 타고난 재능을 지닌 팔방미인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6/19 [14:57]

이민호 우유남 등극 액션 눈빛 멜로 완벽 조화

다방면에서 타고난 재능을 지닌 팔방미인

이소정 | 입력 : 2011/06/19 [14:57]
배우 이민호가 일명 '우유남'으로 등극해 화제다.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윤성 역을 맡아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남자'라는 의미로 다방면에서 타고난 재능을 지닌 팔방미인을 뜻한다.

이민호가 '씨티헌터'에서 맡은 역할은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이민호가 우유남으로 등극한 데는 액션, 눈빛, 멜로의 3요소가 주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이민호는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김나나(박민영 분)에게 까칠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며 '깐죽 윤성'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 sbs 드라마 시티헌터 홈페이지 _ 출처     

특히 빠른 몸놀림, 우월한 기럭지를 활용한 폭력성 없는 이민호의 액션은 '개념 액션'으로 불리고 있다. 특별한 무기 없이 숟가락, 가방, 모자, 넥타이 등 실생활적인 소품을 이용한 순발력 있는 액션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민호는 가지고 있는 능력이 많고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이 더 많은 무한 가능성 100%의 배우"라며 "또한 시티헌터를 향한 이민호의 열정이 누구보다도 큰 상태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더 큰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시티헌터 16일 방송분에서 이민호는 난간에 매달려 떨어질 위기에 처한 박민영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 등을 오직 눈빛만으로 절절하게 드러냈다.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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