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7단변신 완전 달라

술집여자에서 호텔이어,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까지 다양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20 [12:48]

이다해 7단변신 완전 달라

술집여자에서 호텔이어,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까지 다양

이민희 | 입력 : 2011/06/20 [12:48]
배우 이다해의 7단변신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에서 '장미리' 역을 맡은 이다해가술집여자에서 호텔이어,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해는 드라마 초반 일본 술집에서 일하는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빨간 머리, 금발, 연보랏빛 가발을 쓴 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 mbc 미스 리플리 _ 출처   

극 중 생계를 위해 술집 접대부라는 밑바닥인생에서 '동경대 졸업'이라는 단 한마디 거짓말을 계기로 뒤바뀐 인생을 살게된다. 이에 이다해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통해 절망적인 술집 여자 장미리의 모습부터 신입 호텔리어의 모습, 그리고 사랑에 빠져 버린 여인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동경대를 졸업했다는 거짓말로 호텔에 입사한 후에는 새하얀 블라우스에 검정색 스커트, 깔끔한 재킷 등을 매치하며 단정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어 김승우와 박유천과의 데이트에는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승우와의 데이트에는 발랄한 그린색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하얀 미니스커트,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발랄함과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박유천과의 데이트에서는 긴 생머리에 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미스리플리'는 이다해의 7단변신 퍼래이드 등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한편 이다해-김승우-강혜정-박유천의 사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점점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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