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눈물 짜릿한 1위 끝내 눈물

재즈풍으로 편곡한 뒤 폭발적인 가창력과 밴드와의 환상조합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6/20 [13:16]

BMK 눈물 짜릿한 1위 끝내 눈물

재즈풍으로 편곡한 뒤 폭발적인 가창력과 밴드와의 환상조합

이소정 | 입력 : 2011/06/20 [13:16]
bmk가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하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bmk는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미션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재즈풍으로 편곡한 뒤 폭발적인 가창력과 밴드와의 환상의 조합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 mbc 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_ 출처     

bmk는 나가수 경연이 끝난후 1위로 호명된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오늘 아침에 꿈을 꿨었다. 어머니를 뵀는데 웃으시면서 안아주시더라, 그런데 신기하게 1위를 했다"라며 "어머니한테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가 돼서 행복하다"면서 참아왔던 bmk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 경연의 순위는 박효신의 '바보'를 부른 박정현이 2위를, 3위는 펄시스터즈의 '커피 한잔'을 부른 yb밴드, 4위는 신성우의 '서시'를 부른 옥주현, 나미의 '슬픈 인연' 장혜진이 5위를 기록했다. 6위는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부른 김범수와 원미연의 '이별 여행'을 부른 조관우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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