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예언 적중 김정태 국민적 스타 될 것

김정태를 1박2일 고정멤버로 투입해 달라고 청원 요청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6/20 [16:04]

강호동 예언 적중 김정태 국민적 스타 될 것

김정태를 1박2일 고정멤버로 투입해 달라고 청원 요청

이성훈 | 입력 : 2011/06/20 [16:04]
강호동 예언 적중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명품조연특집 2편에서 배우 김정태에게 “방송 나가면 국민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예언했다. 김정태는 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하며 시작부터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걸죽한 입담에 칼국수를 만들 정도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강호동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배우 김정태에게 "방송 나가면 국민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예언했고 이에 김정태와 친한 성동일은 “그걸 노렸다. 김정태가 잘돼야 한다. 그래야 빌려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_ 출처    

방송 후 강호동의 예언대로 김정태에 대한 관심이 들끓고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시청자들은 김정태를 ‘1박2일’ 고정멤버로 투입해 달라고 청원할 정도다. 김정태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알면 알수록 새롭게 등장하는 김정태의 새로운 재능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정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찍는 여러 영화, 드라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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