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주연 캐스팅 명품 조연에서 주연으로

여심을 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이선균의 호흡 기대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6/21 [14:10]

조성하 주연 캐스팅 명품 조연에서 주연으로

여심을 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이선균의 호흡 기대

이소정 | 입력 : 2011/06/21 [14:10]
배우 조성하가 영화 ‘화차’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조성하의 소속사에 따르면 조성하는 영화 ‘화자(가제)’에 이선균, 김민희와 함께 캐스팅됐다고 21일 전했다. 영화 ‘화차’는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나선 남자가 약혼녀의 정체를 알아가면서 충격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 조성하 트위터 _ 출처     

이번 작품에서 조성하는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김민희 분)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문호(이선균 분)의 추적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이자 문호의 사촌형 겸 전직 형사인 종근 역을 맡았다. 특히 ‘꿀성대’로 불릴 만큼 중후한 목소리의 조성하와 역시 여심을 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이선균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성하 소속사 관계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조연 특집 방송 이후 조성하에 대한 관심이 상승했다"며 "목소리 좋기로 소문난 이선균과 조성하가 만난 ‘화차’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변영주 감독이 ‘발레교습소’ 이후 7년 만에 연출하는 장편영화 ‘화차’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내년 초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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