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옆 한민관 사진이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개그맨 한민관은 지난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만이랑 나랑...동갑내기 친구 ㅋㅋ”라며 자신과 최홍만이 함께 찍은 사진 속 최홍만과 한민관은 서로 어깨동무를 했지만 엄청난 키 차이로 마치 고목나무에 매미가 붙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 한민관 트위터 _ 출처
최홍만은 키 218cm에 몸무게가 140kg이 넘고 한민관은 174cm에 55kg 밖에 안된다. 신장과 몸무게 차이가 크지만 유독 최홍만의 얼굴도 살이 빠진 수척한 외모여서 틀린듯 닮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른과 아이같다, 두 사람이 동갑이라니.., 두 사람 왠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민관은 최근 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