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화환 미친 인맥 센스 화환

이날 윤도현을 축하하기 위해 지인들의 개성 넘치는 화환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23 [10:41]

윤도현 화환 미친 인맥 센스 화환

이날 윤도현을 축하하기 위해 지인들의 개성 넘치는 화환을

이민희 | 입력 : 2011/06/23 [10:41]
가수 윤도현이 이색 화환을 잇달아 받아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mnet 음악쇼 ‘must’의 기자간담회에는 ‘must’의 연출 윤혜진 pd와 mc 윤도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cj e&m _ 출처     

이날 윤도현을 축하하기 위해 지인들의 개성 넘치는 화환을 보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강풀은 "죽는 날까지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임재범은 "rock'n roll baby"로 차승원은  "도현아, must로 극뽁!"이라고 적어 최고의사랑으로 열연 중에 있는 자신의 극중 유행어로이라고 응원의 글을 남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윤도현이 mc를 보게 된 음악쇼 'must'는 매주 새로운 테마에 따른 대국민 리서치를 통해 100곡을 선정하고 테마에 맞는 노래를 가수가 직접 선택해 이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이다. 한편, 윤도현은 이날 "오늘 화환을 보낸 사람들 중 90%는 출연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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