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 김태원 불만, 쓸줄 알았으면 벌써...

이태권 멘토 김태원에게 불만가져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23 [14:12]

이태권 김태원 불만, 쓸줄 알았으면 벌써...

이태권 멘토 김태원에게 불만가져

이민희 | 입력 : 2011/06/23 [14:12]
이태권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태원 선생님이 두성을 쓰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태권은 "우리가 쓸 줄 알았으면 벌써 가수했다. 못하니까 가수가 못된거다"라고 솔직 발언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_출처    

또한 이태권은 다른 멘토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할것이냐는 질문에 이은미를 선택하며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쳐주실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권 예능감 있다", "폭풍불만에 폭풍웃음", "지금 보니 귀염상"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