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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 무대의상 자체제작 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렸을 때 인형 옷 만들어서 입히던 시절 떠올리며 직접 디자인해 본 롤리폴리 무대의상. 모델이 조금 아쉽지요. 흐흐흐. 7월 1일 컴백~ 기다려주세요.
특히 어머님 아버님들, 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의상 자체제작 흔적의 사진들을 게재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직접 디자인한 무대의상 스케치한 것과 효민이 하얀색 물방울 무늬가 새겨진 남색계열의 복고풍의 도트무늬 점프수트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효민 무대의상 자체제작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대체 못하는게 뭐야, 자신이 만든 의상을 입으니 더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복고풍의 곡 롤리폴리로 7월 1일 컴백 할 예정이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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