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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멤버 박봄이 더 늘씬해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올림픽홀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개관 축하공연'에 참석해 ‘론리’(lonely)를 열창했다.
이날 특히 박봄의 사뭇 달라진 몸매 라인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가구 모양 패턴이 들어간 초록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킬힐을 신어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였다. 과거와는 사뭇다른 박봄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 날씬해진 느낌, 예쁜 다리가 더 두드러졌다, 마론인형 느낌이다, 하의실종 종결자, 이번엔 어떤 다이어트를 했을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투애니원)은 신곡 ‘내가 제일 잘나가’로 오는 2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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