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바보 등극 포동포동한 볼살 귀여워~

명품조연 김정태 아들바보 인증시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25 [13:33]

김정태 아들바보 등극 포동포동한 볼살 귀여워~

명품조연 김정태 아들바보 인증시켜

이민희 | 입력 : 2011/06/25 [13:33]
배우 김정태가 아들바보로 등극했다. 김정태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후 4개월째를 맞은 아들 김지후 군의 사진을 게재해 남다른 자식 사랑을 자랑했다.

▲ 김정태 트위터_출처    

사진 속 김지후 군은 분홍색과 파란색이 섞인 이불 위에 엎드려 곤히 잠을 자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포동포동한 얼굴과 팔뚝은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줄무늬 잠옷 차림으로 입을 벌린 채 잠든 모습은 아이다운 순수한 인상을 남겼다.

김정태는 사진과 함께 남긴 글에서 기가 찬다, 엎드려 자고 있다는 익살스러운 문구를 통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동포동 볼살 완전 귀엽다, 언제나 아들생각, 아들바보, 좋은 아빠에 귀여운 아들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한 김정태는 남다른 예능감을 보이며 '1박2일' 제7의 멤버로 거론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