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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고의 사랑 차승원의 팔에 새겨진 문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 최종회에서는 구애정(공효진)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독고진(차승원)이 아이의 기저기와 분유를 사기 위해 마트를 방문한 장면이 방송됐다.
차승원의 문신은 실제 문신으로 rachel(라헬)이라는 이름과 함께 여자 천사의 모습이다. 라헬 은 차승원의 딸 차예니 양의 천주교식 세례명으로 차승원 딸바보를 입증하고 있다. 차승원의 측근은 차승원 딸바보에 관해 "딸을 워낙에 예뻐한다. 예니의 세례명을 문신한 지는 오래됐다" 며 "여자천사 모습도 차승원씨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차승원 딸바보 입증 문신 확인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딸 바보였구만, 자녀 사랑이 대단하네요, 차승원 역시 멋쟁이 아빠란 말야 등의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21.0%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곧 후속으로 '넌 내게 반했어'가 방영된다. Ta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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