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남편 공개 화제 훈남이네

BMK 남편 공개 훈훈한 모습 눈길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6/26 [14:15]

BMK 남편 공개 화제 훈남이네

BMK 남편 공개 훈훈한 모습 눈길

정다희 | 입력 : 2011/06/26 [14:15]
최근 결혼한 bmk의 남편 얼굴이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까만 피부의 bmk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자 깜짝 놀라는 분위기지만 사실 지난해 말부터 bmk와 '근육질 흑인'의 데이트 목격담이 인터넷에 심심치 않게 올라왔었다.

▲ 박휘순 트위터_출처    

가수 bmk는 지난해 11월께부터 여러 방송등을 통해 남자친구의 구체적인 신상을 공개한 바 있다. bmk는 17일 mbc 라디오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미국인 남자친구 맥시 레리디와 사귀고 있으며 미군 블랙호크 조종사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군복무를 마치고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고 밝혔다.

박휘순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bmk와 그 옆에 서있는 남편 맥시 래리 디렐씨는 붉은 색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인 bmk 옆에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편 참 훈남이다,  외국인인데 한복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bmk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