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아리랑 뜻밖의 모습

단아한 표정과 부드러운 어깻짓을 선보여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27 [09:15]

권리세 아리랑 뜻밖의 모습

단아한 표정과 부드러운 어깻짓을 선보여

이민희 | 입력 : 2011/06/27 [09:15]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세바퀴에서 아리랑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권리세는 아리랑 가락에 맞춰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의 준비한 개인기를 묻는 질문에 "오늘은 한국적인 것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하얀색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권리세는 한복에 맞춰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아리랑에 맞춰 한국무용 실력을 뽐냈다.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화면 _ 출처     

권리세는 옷차림 외에도 시선을 아래로 내리는 단아한 표정과 부드러운 어깻짓을 선보여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앞서 세바퀴 출연해 비욘세의 섹시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아리랑을 추는 새로운 모습은 놀라움과 감탄을 하기에 충분했다.

권리세의 아리랑 춤을 본 지상렬은 "한복 패션쇼를 보는 줄 알았다"고 감탄했으며 조형기도 "마치 나무꾼된 심정으로 봤다. 선녀 같다"며 권리세를 칭찬했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섹시댄스 말고 아리랑이 더 잘 어울린다, 의외의 모습다, 권리세 아리랑 연습 많이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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