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밤 중 서늘한 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질때는 몸을 감싸주는 담요가 주요 아이템. 박유천은 각양각색의 담요들을 활용하며 패션 아이템화 시키고 있다. 각양 각색의 담요를 어께에 두르거나 허리에 묶고, 또는 자켓 처럼 셔츠위에 덧 입는 등 담요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박유천의 담요패션은 동료 연기자인 배우 이다혜와 강혜정 등 여배우들에게도 전해져 유행을 예감케 했다. '미스 리플리' 제작사 측은 "계속되는 밤샘촬영에도 연기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이번주 9~10회에서는 그동안의 상황을 반전시키는 충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