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촬영 중 선행 감동 역시 유재석!

유재석 촬영 중 선행 훈훈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6/27 [13:17]

유재석 촬영 중 선행 감동 역시 유재석!

유재석 촬영 중 선행 훈훈해

이소정 | 입력 : 2011/06/27 [13:17]
국민mc 유재석과 랩퍼 게리가 촬영중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리쌍 개리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한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 하던 도중 언덕길을 내려가던 할머니와 아이를 도와줘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_출처    

유재석 촬영 중 선행은 유재석이 "급하지만 도와드려야 한다"며 돌발의뢰를 수행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회자되고 있다.

유재석은 미션 수해이라는 촉박함 속에서도 "도와드릴까요?"라며 묻고는 개리와 함께 유모차를 언덕 아래로 들어 날랐다. 유재석의 선행에 한 중년 여성은 유재석을 덜썩 안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진정 훔쳐오고 싶은 남자다, 유재석 선행 보기 좋았다, 이래서 국민 mc 유재석, 유재석 하나 보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여왕벌 구출작전'에는 구하라, 노사연, 송지효가 여왕벌로 출연해 팀 미션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