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성대모사 금지령 왜?

수영 성대모사 고급스런 외모와 어울리지않아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6/27 [15:18]

수영 성대모사 금지령 왜?

수영 성대모사 고급스런 외모와 어울리지않아

정다희 | 입력 : 2011/06/27 [15:18]
소녀시대 수영이 성대모사 금지령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수영은 27일 밤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최근 녹화에서 “회사에서 특별히 내려진 비밀 지령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_출처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개인기를 요청하는데 안하면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걸 견딜 수 없다”며 “어쩔 수 없이 망가질 수밖에 없는데 사장님이 싫어 하신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어 수영은 "소속사 사장님이 '부티 나는 외모에 망가지는 성대모사가 웬 말이냐'며 특별히 자제시켰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고별 성대모사를 부탁했고, 수영은 사장님께 사과를 전한 뒤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수영의 성대모사 금지령 고백은 27일 밤 방송되는 '놀러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