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문신 의미 알고 보니 효녀네

현아 문신 의미 엄마에 대한 사랑으로 밝혀져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6/27 [15:53]

현아 문신 의미 알고 보니 효녀네

현아 문신 의미 엄마에 대한 사랑으로 밝혀져

정다희 | 입력 : 2011/06/27 [15:53]
포미닛 현아의 솔로 앨범 재킷이 공개된 가운데, 왼쪽 어깨 문신의 의미가 화제다.  27일 오전 현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포미닛 현아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_출처   
 
재킷사진은 현아만의 색깔을 그대로 드러나는 ‘레드 컬러’의 입술이 포인트,  특히 왼쪽 어깨에 드러난 타투에 시선을 이끈다.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란 문구로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는 뜻이다.

레드 컬러 셔츠에 붉은 입술을 매치, 도발적인 매력을 강조하고 있는 사진에선 특히 현아의 어깨 레터링 타투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 문신의 의미를 알아낸 네티즌들은 "효녀 현아", "아버지는 외롭다...", " 차승원의 팔뚝 문신과는 또 다른 매력" " 이번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니앨범에 대해 “20세가 된 현아가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의 폭을 넓힌 앨범”이라며 “‘체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아는 7월5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