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이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백청강은 비자 연장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지 2주 만인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 백청강 팬 카페_출처
이날 백청강은 공항에 모여 있던 500여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검은색 스트라이프 망사 셔츠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고 파란색 백팩과 빅 사이즈 선글라스를 걸친 모습으로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주 만이지만 반갑다" "망사 셔츠를 시도하다니 과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태풍 '메아리' 때문에 예정 시간보다 약 2시간 30분 늦게 도착했으며 지난 10일 비자 연장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2주 만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