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

윤대근 관광협회 회장은 적자생존을 할수 있도록 협회를 운영하고

임진호 | 기사입력 2006/09/27 [13:00]

제33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

윤대근 관광협회 회장은 적자생존을 할수 있도록 협회를 운영하고

임진호 | 입력 : 2006/09/27 [13:00]

제33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가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관광협회 주최로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2006년 9월 27일 11시 20분부터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관광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관광진흥유공자 13명(공무원 3명, 민간인 10명), 외국인 관광객유치 우수여행사 12개 업체(해외 3개, 국내 9개)에게 도지사 표창 및 인센티브가 지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희재 행정부지사, 이상문 문화관광건설위원장, 윤대근 전라북도 관광협회장, 관광 관련업체(여행사, 숙박업, 음식점 등)대표, 관광종사원, 관광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   제33회 관광의날 행사     ©임진호

 
윤대근 관광협회 회장은 적자생존을 할수 있도록 협회를 운영하고, "관광정책수립에 필요한 자료" 를
대형업체에 밀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관광업체의 위기 탈출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당부하고.
아울러 전라북도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 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재 행정부지사는 관광 관련업계의 의견을 다방면으로 수렴하고, 관광 인프라구축과 관광진흥을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에 노력하고 관광문화의 생명력을 높이는데 관광 관련업계 등 관광전문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 뜻 깊은 제33회 관광의 날 행사에 그동안 전라북도 관광산업발전에 수고하고 노력한 관광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광가족들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여 우리 전라북도를 세계속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 다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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