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 간경화로 죽을뻔 했다 고백

배우 김정태 간경화로 세 번 죽을 고비 넘겨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6/28 [11:36]

배우 김정태 간경화로 죽을뻔 했다 고백

배우 김정태 간경화로 세 번 죽을 고비 넘겨

정다희 | 입력 : 2011/06/28 [11:36]
'1박2일'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 김정태가 간경화에 걸려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을 고백했다. kbs <승승장구> 출연을 확정 짓고 30일 녹화에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한다.

▲ 김정태 미니홈피_출처    

부모님의 강요로 연기를 시작했고, 데뷔 후 생활고 때문에 2004년까지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던 사연, 간경화로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이야기 등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김정태를 위한 '몰래 온 손님'도 등장한다. 김정태와 mc들이 놀랄만한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태는 1999년 영화 '이제수의 난'을 통해 데뷔한 후 영화 '방가?방가!', '체포왕'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