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오디션 굴욕 화제

김범수 오디션 굴욕 배달부로 오해해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6/28 [13:49]

김범수 오디션 굴욕 화제

김범수 오디션 굴욕 배달부로 오해해

정다희 | 입력 : 2011/06/28 [13:49]
최근 비주얼 가수로 급부상한 가수 김범수가 <kbs2 승승장구>에 출연 가수 오디션을 볼 당시 배달부로 오해 받았던 사실공개.

그는 데뷔 전 기획사 오디션을 보던 당시를 회상하며 주변의 설득 끝에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러가게 되었을 때, 나름 음악 하는 사람처럼 머리도 기르고 탈색해 마치 게임 속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강한 이미지를 하고 갔다.

▲ kbs2 승승장구 _ 출처 

그런데 오디션 장에서 한참을 있어도 아무도 날 찾지 않았다. 그는 내가 물건을 배달하러 온 사람인줄 알고 '볼일 다 보셨으면 가세요' 라고 하기에 오디션 보러 왔다고 이야기해 그제야 오디션을 보았다, 며 웃었다. 
한편 28일 (화) 밤 11시 15분 <kbs2 승승장구>에서 김범수의 충격적인 과거사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