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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이 ytn '이슈&피플'에 출연해 화제다. 28일 출연한 시크릿은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별빛달빛'으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단상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곡의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모습을 지켜본 앵커의 흐뭇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찬배 앵커는 4명의 멤버를 2열로 앉힌 것에 대해 "이렇게 자리배치를 해 죄송하다"고 말하자 시크릿의 ‘전효성’은 정말로 뉴스에 구경 온 느낌이다. 방청객 시켜 주면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대답했다. 이어 전효성은 6월19일 음악프로그램에서 두번째 싱글앨범 곡인 '별빛달빛'으로 1위를 차지했던 것에 "이번 노래는 부담없는 리듬으로 나이 드신 분도 편히 들을 수 있어 성원을 주시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송지은은 지금 소속돼 있는 ts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돼있을지도 모른다는 당찬 계획을 내비췄고 시크릿의 리더 효성은 헤쳐 모여가 가능한 그룹으로 솔로로 나와도 그룹으로 나와도 역량 있는 그룹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Ta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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