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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장나라가 뒤태를 강조한 하의실종 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드라마 내내 캐주얼한 의상만 입었던 장나라가 2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는 하의실종에 가까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한 깜찍한 바가지 머리에 여성스러운 웨이브를 넣어 세련된 단발머리로 변화한 장나라는 귀여움을 자제하고 섹시함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동안미녀’ 제작사 측은 장나라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마련된 촬영 현장에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스태프 사이에서 ‘장드레’라는 찬사가 터져나왔다고 전했다. 장나라가 입고 나온 드레스는 서승연 디자이너 작품으로 제작하는 데만 열흘 정도 걸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동안미녀에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장나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 한 번 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안미녀’에서 지승일은 어색해하는 이소영에게 직접 신발을 신겨주고 로맨틱하게 춤을 권하는 모습 등을 그리며 향후 장나라 최다니엘 류진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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