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8단 고음 화제 숨 넘어 갈라

전현무 8단 고음 선보여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7/01 [12:55]

전현무 8단 고음 화제 숨 넘어 갈라

전현무 8단 고음 선보여

정다희 | 입력 : 2011/07/01 [12:55]
전현무 아나운서가출연해 8단 고음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출연한 전현무는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로 8단 고음에 도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200회 특집이라 특별히 8단 고음을 준비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 kbs 2 해피투게더_출처    

또한 전현무는 특유의 표정과 숨이 넘어갈 듯한 호흡으로 8단 고음을 성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mc 박미선은 눈이 뒤로 돌아가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다음에는 10단 고음에 성공하겠다라고 답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나운서가 아니라 개그맨이다, 방송보다 나도 눈 돌아갈 뻔, 빵빵 터뜨리시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를 비롯, 정선희, 김신영,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