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SNS기업 입사 눈길

바다 SNS기업 마케팅 기획팀 직원 돼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7/01 [15:06]

바다 SNS기업 입사 눈길

바다 SNS기업 마케팅 기획팀 직원 돼

이민희 | 입력 : 2011/07/01 [15:06]
가수 바다가 직장인이 됐다.  바다는 지난 4월 sns로 모든 분야의 소비자를 위한 경제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굿바이셀리에 입사했다. 연예인들이 흔히 하는 홍보이사 같은 직함이 아닌 어엿한 마케팅 기획팀의 일원이다. 굿바이셀리는 선배 가수 김태욱이 대표로 있는 회사. 김태욱은 지난 2000년 it웨딩서비스기업 아이웨딩네트웍스를 창업해 웨딩 분야를 산업화시킨 주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 굿바이셀리_출처    

바다는 우연히 김태욱 대표가 11년 만에 도전하는 신 사업 굿바이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페이스북이 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혁신적인 sns기업이 한국에서 탄생하겠다는 확신이 생겨 창립멤버로 입사를 자청했다.

김태욱 대표는 바다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참 신선하고 시장에서 통할 현실성까지 갖췄다. 현재 마케팅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 앞으로 굿바이셀리가 제공할 sns 서비스, 마케팅 방식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내놓아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감탄을 거듭하고 있다고 평했다.

또다른 도전에 나선 바다는 새로운 도전은 늘 즐겁다.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더 그렇다. 굿바이셀리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sns 기업 기획자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