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집안 공개 우월 인자

혹평이 지금의 성실한 나를 만들어 준 것 같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7/02 [10:29]

이청아 집안 공개 우월 인자

혹평이 지금의 성실한 나를 만들어 준 것 같다

이민희 | 입력 : 2011/07/02 [10:29]
배우 이청아가 집안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해 아버지가 연극배우, 어머니가 연출가임을 밝히며 " 내 연기에 대한 부모님의 혹평이 상당히 심했는데 그런 혹평이 지금의 성실한 나를 만들어 준 것 같다"고 집안에 대해 털어놨다.

▲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홈페이지 _ 출처     

이어 부모님께 "너는 배우로써 필요한 자질이 하나도 없다 는 말까지 들어봤다"고 밝혔다. 그녀는 "하지만 이제는 부모님께서 최고의 모니터 요원이시다"며 "이제와 생각해 보면 부모님 덕을 좀 본 것 같다"고 덧붙여 부모님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예전엔 좀 편협한 사람이었는데, 배우하면서 내가 사람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여배우들이 출연해 숨겨진 뒷얘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청아 외에도 김정은, 이민정, 한가인, 유인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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