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독고진 폐인 인증 화제 너무 슬퍼요

김선아 독고진 폐인 인증 눈길 끌어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7/02 [12:04]

김선아 독고진 폐인 인증 화제 너무 슬퍼요

김선아 독고진 폐인 인증 눈길 끌어

정다희 | 입력 : 2011/07/02 [12:04]
배우 김선아가 ‘독고진 폐인’ 인증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티홀의 조국에 이어 최고로 멋졌다. ‘최고의 사랑’ 독고진 역은 세상에서 배우 차승원만이 할 수 있는 연기였다고 말했다.  

▲ 김선아 미투데이_출처    

두 사람은 과거 2009년 sbs 드라마 ‘시티홀’(연출 신우철 l 극본 김은숙)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김선아는 독고진 덕분에 웃고 울었는데 아쉽다. ‘시티홀’ 끝날 때처럼 아쉽다. 그래서 추억의 사진을 슬쩍 올린다라며 차승원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와 차승원은 한 쪽 손을 들어 눈을 가린 채 우는 시늉을 하고 있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선아의 ‘독고진 폐인’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김선아도 독고진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건가, ‘최고의 사랑’ 속 독고진도 멋있었지만 ‘시티홀’ 조국도 최고였다. 다시 보고 싶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도 다시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