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연습부족 논란 화제 에프엑스와 비교되네

포미닛 연습부족 논란 냉정한 평가 쏟아져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7/02 [12:22]

포미닛 연습부족 논란 화제 에프엑스와 비교되네

포미닛 연습부족 논란 냉정한 평가 쏟아져

정다희 | 입력 : 2011/07/02 [12:22]
걸그룹 포미닛이 연습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에프엑스와 함께 ‘스페셜 체인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포미닛과 에프엑스는 각자의 타이틀곡 ‘피노키오’와 ‘거울아 거울아’를 바꿔 불렀다.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_출처    

포미닛은 이날 핫핑크의 러블리한 패션과 섹시한 춤사위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두 그룹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에프엑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이트 의상을 입고 라이브 실력을 뽐내 호평을 받았지만, 포미닛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sm에서도 노래, 안무 까다로운 에프엑스 노래라고 하지만 박자도 안 맞고 좀 심했다, 연습 부족인지, 역량이 부족인지 좀 아쉽더라, 같은 시간이었을텐데,  다른 건 몰라도 군무는 맞춰야 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씨스타19의 ‘마이보이’ 무대를 선보인 시크릿은 완벽한 변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