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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애칭이 화제다. MBC TV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국악과 가야금 전공 이규원 역으로 출연 중인 박신혜가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눈길을 모으는 중이다.
극중에서 규원은 순수함이 빛나는 밝은 눈망울과 상큼한 아기미소로 시청자들에게 ‘레몬신혜’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상황. 또한 까칠한 밴드부 보컬 이신(정용화 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넘어지는 굴욕 사건으로는 ‘꽈당신혜’라는 애칭을, 이신과의 연주 배틀을 앞두고 승부욕을 불타우며 연습에 매진하다 다크써클이 까맣게 내려앉아 ‘팬더신혜’라는 애칭을 얻는 등 ‘넌내반’ 속 말광량이 역할을 무난히 소화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푸릇푸릇한 청춘들의 꿈과 이상, 사랑과 우정을 그려나가는 청춘멜로드라마로 방소 초반부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Ta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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