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영국 진출 사진 화제 역시 락큰롤 대디

임재범 영국 진출 사진 사자 머리 눈길 끌어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7/07 [13:32]

임재범 영국 진출 사진 화제 역시 락큰롤 대디

임재범 영국 진출 사진 사자 머리 눈길 끌어

정다희 | 입력 : 2011/07/07 [13:32]
임재범 영국 진출 사진이 MBC 스페셜 록의 전설이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7일 MBC 측에 따르면, 임재범이 1989년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현지 뮤지션 두명과 함께 SARANG(사랑.영어 발음서랭)을 결성해 단기간 활동했다.

▲ MBC '스페셜 록의 전설이다'_출처    

김도균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자머리스타일에 20대의 풋풋하고 지금보다 훨씬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당시 불모지 같이 척박하던 한국의 록 그라운드를 벗어나 록의 본고장인 영국을 찾아간 김도균과 임재범은 현지인 멤버  2명과 함께 팀을 구성해서 라이브 공연을 하러 다녔다.

현지인 드러머 믹 커튼(Mick Curton)은 세계적인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호크윈드에서 활동했던 실력파였고, 베이시스트 짐 호튼(Jim Houghton) 역시 영국에서 꽤 이름을 알렸던 멤버다. 그들과 함께한 그룹 'SARANG'은 지역 라디오에 출연도 하고 3번의 앵콜과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룹이었다고 밝혔다.

김도균 임재범 영국 지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재범 이때에는 더했구만, 호랑이의 근성은 여전해, 완전 멋집니다. 임재범형님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범과 김도균의  전설의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불리우면서 활동하던 시절 이야기는 8일 MBC 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 에서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