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줄넘기 하루에 3천번씩? 20kg 감량 화제

보람 줄넘기로 하루 3천번씩 해 20kg 감량 밝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7/08 [09:43]

티아라 보람 줄넘기 하루에 3천번씩? 20kg 감량 화제

보람 줄넘기로 하루 3천번씩 해 20kg 감량 밝혀

이민희 | 입력 : 2011/07/08 [09:43]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이 데뷔 전 줄넘기로 20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날씬한 몸매로 인기 몰이 중인 티아라의 ‘니트 다이어트’가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니트 다이어트’는 기분 좋게 먹고 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많이 쓰는 다이어트. 특별한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하지 않고 생활 습관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날 티아라 트레이너 장유진씨는 티아라는 ‘니트 다이어트’를 한다며 특정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지 않고,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칼로리 소모를 높인다고 전했다.

▲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_출처    

평소 계단을 이용하거나 제자리를 걸으면서 통화하기, 서서 빨래개기 등으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티아라 효민은 허슬 춤을 출 때 팔을 비틀어 찌르는 동작으로 팔뚝 운동을 한다고 밝혔고, 멤버 보람은 데뷔 전 20kg 감량 비법으로 훌라우프와 줄넘기를 추천 해  체중감량을 위해 하루 3천번정도 줄넘기를 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또 훌라우프에 대해 전신운동이여서 부분 운동보다 살이 쉽게 빠진다며 2시간씩 훌라우프를 돌렸다고 밝혔다. 살빠져 살빠져 라고 하면 진짜 살이 빠지는 것 같다며 마인드 컨트롤 방법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는 신곡 ‘Roly-Poly’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