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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박유천은 7월11일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3회에서 샤워신을 통해 상반신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금까지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왔던 박유천의 이다해의 거짓을 알게 된 후 사랑에 아파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갈등에 휩싸인 박유천이 상반신 노출 샤워신을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거친 야성미를 보인다.
지난 8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유천은 드라마 촬영 중 처음으로 수트를 벗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잔근육과 직각어깨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박유천이 이다해의 거짓말을 알게 된 후 복잡해진 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한 장면 이라고 설명했다. 이다해의 친 엄마라는 사실외에 또 다른 비밀을 최명길이 감추는 모습이 드러나며 극 전개에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박유천의 새 엄마이자 이다해의 친 엄마인 최명길이 또다른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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