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국민남자로 폭풍 성장 잘 컷네
유승호 무사 백동수에서 국민남자로 변신해
정다희 | 입력 : 2011/07/11 [14:28]
유승호가 국민남동생 이미지를 벗고 국민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호는 최근 새롭게 시작한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그는 극중 백동수 역 지창욱과 팽팽한 대결을 펼칠 여운 역을 맡아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과시했다.
유승호는 지난 2007년 사극 ‘왕과 나’에서 극중 성종의 아역인 자을산군역을 맡아 주민수, 박보영등과 함께 8회까지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드라마는 무려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이끌며 큰 인기를 누렸고, 이때 유승호는 ‘국민남동생’의 이미지를 굳혔다.
그리고 4년이 지나 다시 ‘무사 백동수’를 통해 사극에 도전하는 유승호는 긴 머리와 함께 부리부리한 눈, 그리고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면서 카리스마가 더해져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이번 ‘무사 백동수’를 통해 최초의 악역도전이기도 한 유승호는 그동안 ‘국민남동생’의 이미지로 불렸다면, 이번 사극을 통해 ‘국민남자’ 혹은 ‘국민배우’로 거듭나고 싶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전광렬, 오만석과 지난 ‘왕과 나’에 이어 이번 ‘무사 백동수’에서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조선제일검객으로 풍운의 삶을 살아간 민중들의 영웅 백동수의 삶을 그린 '무사 백동수'는 탄탄한 연기력의 아역들과 전광렬, 최민수, 오만석, 박준규, 이원종, 이계인, 박철민, 정호빈, 윤지민 등 관록은 연기자들의 연기에 힘입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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