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딸 공개 화제 붕어빵이네

이범수 딸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이범수 닮아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7/12 [11:59]

이범수 딸 공개 화제 붕어빵이네

이범수 딸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이범수 닮아

이소정 | 입력 : 2011/07/12 [11:59]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붕어빵 딸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12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두 사람을 쏙 빼 닮은 사랑스런 딸 소을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월드스타 비의 영어강사로 유명세를 탄 이윤진은 지난 해 5월 연기파배우 이범수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4개월 된 딸 ‘소을’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부부를 쏙 빼 닮은 사랑스런 ‘소을’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 스토리온_출처    

딸 소을에 대해 이윤진은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아빠(이범수)를 더 닮은 것 같다며 그래서 그런지 성격이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방송 카메라를 쳐다보는 딸 모습을 보고는 아빠처럼 멋진 배우가 되면 좋겠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했다. 딸을 위해 직접 티셔츠와 액세서리를 만드는 열혈 엄마로서의 색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또 13살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남편 이범수와의 깨소금 넘치는 신혼생활도 엿볼 수 있다. ‘수퍼맘 다이어리’ 녹화 내내 이범수가 보낸 애정 듬뿍 담긴 달콤한 문자메시지와 쪽지들이 끊이질 않았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범수가 이윤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데이트 현장과 아내에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에서 각별한 금슬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밤샘촬영 속에서도 몸매 관리를 해야 하는 이범수를 위해 손수 특별식을 준비하는 이윤진의 내조 비법도 밝혀진다. 이범수와 이윤진의 애정이 가득한 신혼생활은 12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