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 애교기계 화제 귀여운 매력 뽐내

손동운 애교 부리는 모습에 MC들 깜짝 놀라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7/14 [12:35]

손동운 애교기계 화제 귀여운 매력 뽐내

손동운 애교 부리는 모습에 MC들 깜짝 놀라

이소정 | 입력 : 2011/07/14 [12:35]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이 ‘라디오 스타’에서 ‘애교기계’로 등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비스트 멤버 6인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장현승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동운은 비스트의 막내임에도 불구, 성숙하고 이국적인 외모로 MC들의 눈길을 끌었고 막내인데 귀여운 이미지는 요섭씨가 맡고 있죠? 라고 말하자 네 하지만 이제 제가 좀 하려구요 할게 없어서 라며 재치있게 대답했다.

▲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_출처    

이에 MC들이 손동운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걸그룹을 보고 연구했다는 3단 애교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계속해서 뿌, 뉴우 등 다양한 애교를 보여주는 손동운의 모습에 MC들은 '애교기계' '애교 부리는 외국인' 라고 부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우리 막내 동운이가 드디어 빛을 보나? 팬들 사이에선 재밌기로 유명함, 손동운 오늘 처음 알았는데 대박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열연하고 있는 윤두준이 조권의 연기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