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닌 파혼 고백 화제 정말 힘들었다

브로닌 파혼 고백 눈길 끌어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7/15 [12:41]

브로닌 파혼 고백 화제 정말 힘들었다

브로닌 파혼 고백 눈길 끌어

정다희 | 입력 : 2011/07/15 [12:41]
브로닌 파혼 고백이 화제다. 지난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브로닌이 파혼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남자에 대한 시를 쓰다가 자신이 겪은 이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브로닌은 약혼까지 했다가 작년 겨울에 헤어졌다며 무척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나 한국에서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파혼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남아공에서 찾을 수 없다. 아시아에서 찾을 수 있다며 내가 원하는 남자는 절 같은 한국남자라고 밝혔다.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_출처    

브로닌 파혼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로닌 힘내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방송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비앙카, 따루, 에바가 한국생활에 도움을 주며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