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 동반출국 눈길 보기 좋네

황정음 김용준 로마서 함께 휴가 보내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7/18 [16:02]

황정음 김용준 동반출국 눈길 보기 좋네

황정음 김용준 로마서 함께 휴가 보내

정다희 | 입력 : 2011/07/18 [16:02]
배우 황정음과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유럽으로 동반 출국했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두 사람은 이탈리아 로마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동반출국은 로마에서의 커플여행을 위한 것.

▲ 황정음 미니홈피_출처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를 마친 황정음은 재충전을 위해 미리부터 휴가를 계획했고, 김용준은 최근 불거진 뺑소니 논란과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의 자살로 인한 지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황정음과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오랜 시간 논란이 되어 온 김용준과 황정음의 결별설을 일축하는 것이다. 연예관계자들은 악재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용준의 곁을 황정음이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음 김용준 동반출국으로 예쁜 사랑 입증하셨네요, 오랜 시간 연애하는게 쉽지 않은데 대단!, 결혼소식은 언제쯤? 등의 응원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