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이상형 배우 이상윤 오빠라 부르고파

그의 연인 남상미에게 질투를 드러내 폭탄웃음 선사

정다희 | 기사입력 2011/07/20 [15:53]

정다빈 이상형 배우 이상윤 오빠라 부르고파

그의 연인 남상미에게 질투를 드러내 폭탄웃음 선사

정다희 | 입력 : 2011/07/20 [15:53]
아역배우 정다빈이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이상윤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류시원을 응원하기위해 깜짝 출연한 정다빈은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정다빈은 류시원은 엄마와 동갑이라 오빠라고 못하고 삼촌이라고 부른다라며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딱 한 명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SBS 강심장  방송화면 _ 출처  

이에 MC 이승기가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정다빈은 이상윤을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며 수줍은 웃음과 함께 대답했다.
또한 정다빈은 이상윤의 연인인 남상미에게 상미 이모라서 좋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 촬영 때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진짜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며 서운한 마음과 함께 남상미에게 질투를 드러내 또 한번 폭탄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