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개리 화요커플 등극 송지효 화요일이니 괜찮아

개리 윤소이의 관심을 독차지 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7/25 [10:05]

윤소이 개리 화요커플 등극 송지효 화요일이니 괜찮아

개리 윤소이의 관심을 독차지 해

이소정 | 입력 : 2011/07/25 [10:05]
윤소이와 개리가 '화요커플'로 등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윤소이는 시작부터 개리에게 관심을 표하며 한 팀이 됐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개리는 '독고개리'가 된 듯 윤소이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윤소이는 개리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개리가 얼굴에 바른 선크림이 뭉쳤다고 직접 손으로 퍼발라 줬다.  또 개리오빠 내거? 라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으며 송지효에게 언니 미안해요 라고 하는 등 개리에 대한 관심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_출처    

이에 송지효는 오늘은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이니 괜찮다. 네 남자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개리쒸 바람피면 안되지, 그래도 월요커플이 최고, 개리 정신차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