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케이블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16부작 '하자 전담반 제로' 커플매니저 역 연기

이정민 | 기사입력 2009/01/15 [10:42]

이다인, 케이블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16부작 '하자 전담반 제로' 커플매니저 역 연기

이정민 | 입력 : 2009/01/15 [10:42]
최근 종영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털털하고 사내 같은 캐릭터로 주목받았던 신인 탤런트 이다인이 mbc 드라마넷 16부작 '하자 전담반 제로'에 주인공 조미나로 캐스팅돼 까칠녀로 변신한다. 

▲ 16부작 '하자 전담반 제로' 주인공 조미나 (사진=윈엔터테인먼트)

'하자 전담반 제로'는 결혼정보 회사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된 회원들을 전담하는 커플 매니저 '하자 전담반 제로팀'의 좌충우돌 성공기와 이들을 통해 짝을 찾는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이다인은 엉뚱발랄하며 모든 주술잡기에 능한 신세대 4차원 주술녀에 까칠한 직설화법의 달인의 캐릭터 커플매니저 조미나 역을 맡았다. 입사초기에는 화려한 외모로 각광 받았지만 직설화법 때문에 고객들한테 클레임 당하고 결국 제로 팀으로 오게 된다.

다양한 변신을 준비중인 이다인은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역할이에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하는지 지켜봐 주세요"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다인은 각종 cf에 출연 및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 그들이 사는 세상, 영화 외톨이에 출연했다.

mbc 드라마넷 16부작 '하자 전담반 제로'는 '서울무림전' 후속으로 2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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