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띠동갑 부인 부잣집 딸? 사랑이 더 싹터

김연우 아내 집안 알고 사랑 더 깊어져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7/28 [09:10]

김연우 띠동갑 부인 부잣집 딸? 사랑이 더 싹터

김연우 아내 집안 알고 사랑 더 깊어져

이민희 | 입력 : 2011/07/28 [09:10]
가수 김연우가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우는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김연우의 부인에 대해 제가 결혼식에 갔는데 결혼식을 가 보면 대충 안다. 제수씨 집안이 좋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구라가 아내 집안이 괜찮냐라고 묻자 김연우는 예. 아주 라고 답했다.

▲ 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_출처    

김연우는 연애한지 3개월 후에 아버지가 무슨 사업을 하냐고 물었다며 부인 집안에 대해 아주 괜찮았다 알고 나니 사랑이 조금 더 싹 트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연우는 5년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아내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며 일도 잘되고 인상도 좋아졌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연우외에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백지영, 지상렬이 출연해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자신들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