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예능감 연우신 등급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경거망동 캐릭터 예능감 대폭발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7/28 [13:47]

김연우 예능감 연우신 등급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경거망동 캐릭터 예능감 대폭발

이소정 | 입력 : 2011/07/28 [13:47]
가수 김연우가 숨겨뒀던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 경거망동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김연우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김연우는 반듯한 이미지와는 달리 숨겨뒀던 끼와 예능감을 폭발시켜 예능신에 등극했다.

▲ MBC라디오스타 _ 출처  

라디오스타에서 김연우는 자신의 입으로 사람들이 나를 발라드의 신, 연우신이라고 부른다고 능청스럽게 밝히는가 하면 가수 임재범이 나가수에서 김연우처럼 노래하고 싶다고 그랬다. 알아보는 사람은 역시 알아보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김연우는 힙합 그루브를 좋아해 한 때 홍대 클럽을 다니며 춤을 췄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김연우에게 춤실력 공개를 부탁했고 김연우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꿀렁꿀렁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김연우는 합기도 유단자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연우의 라디오스타 출연에 네티즌들은 김연우의 예능감이 물이 올랐네, 정말 김연우 예능감 폭발했다, 자기 자랑을 늘어놓아도 전혀 비호감이 아니야, 김연우 점점 호감으로 가는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연우는 5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한 12살 연하의 띠동갑 부인에 대해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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