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혜리 같은학교 다닐 맛 나는 학교

같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화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7/29 [09:37]

수지 혜리 같은학교 다닐 맛 나는 학교

같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화제

이민희 | 입력 : 2011/07/29 [09:37]
걸그룹 멤버 미쓰에이 수지와 걸스데이의 혜리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닐 맛 나는 학교’라는 제목으로 수지와 혜리, 그리고 파이브돌스의 멤버 은교가 같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 온라인커뮤니티 _ 출처   

같은학교에 다니는 수지와 혜리, 은교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교복을 착용하지 않은 옆에 서있는 남학생도 배우 이동준의 아들 이일민 군으로 밝혀졌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는 이들 이외에도 에프엑스 설리, 에이핑크 손나은 홍유경 김남주, 씨엔블루 이종현, 라니아 티애 등이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부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학교에 아이돌이 많아서 놀랍지도 않겠다, 선후배가 학교부터 사회까지, 이게 얼마전 종용한 KBS 드림하이 속 기린예고 아니겠냐?, 근데 서로 바빠서 학교서 얼굴 볼일이 있을까, 드라마 속 학교가 실제 있었네, 저 학교 아이돌 육성은 제대로 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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